[대구] 앞산 분위기 좋은 우드 감성카페 더크

 

Durk

 

동생이 대구에 놀러온 날

저녁을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찾아놓은 카페들이 거의 다 문을 일찍 닫아서

급하게 다른 카페를 찾게 되었어요!

 

🔎 정 보

영업시간

12:00 ~ 22: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장

주차자 없음

 

연락처

0507-1367-5147

 

인스타그램

@durk_official

 

위치

하단 지도 참조

 

📜 메 뉴

 

앞산카페 더크의 메뉴판입니다!

 

불빛때문에 한개가 가려졌네요!

가려진 부분은 토마토바질에이드입니다!

조금 생소한 메뉴이죠?

 

베이커리류도 2종류있고,

커피나 음료, 그리고 하이볼도 있습니다!

 

아쉬웠던건 디카페인이 없다는 점이었어요 ㅠㅠ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습니다

 

 

소금빵은 다 나간거 같았어요!

퀸아망만 남아있는 상황

 

 

 

더크라는 뜻은

멍천한 일에 자기만족을 느끼다 라는

의미를 가진 합성어라고 하네요!

 

동생이랑 조금 더크같은 대화를

많이 한듯한 날이었는데

더크가 이런 뜻이였네요!

 

아참! 더크는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 매우우수 음식점

이라고 합니다!

 

 

🍴 음 식

 

음식이 나왔습니다!

 

너무너무 배가 불렀지만

디저트는 포기할 수 없었음

거기다가 아이스크림까지 올려준다고하니

더더욱!!

 

 

 

커스터드 퀸아망(5.8)

 

퀸아망이지만 시럽이 뿌려져서인지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서인지

폭신폭신한 느낌이였어요!

 

저는 결이 있는 빵류를 좋아하는데요

바삭한 퀸아망만 먹어보다가

요런 부드러운 퀸아망도 매력이 있다는걸

알았답니다!

 

배 진짜 많이 불렀는데

다먹음

 

 

 

시그니처 라떼(5.0)

 

요건 동생이 시킨 커피에요

너무너무 맛있어보이죠?

실제로도 맛있습니다...

 

컵 테두리에는 시나몬가루가

뿌려져 있는 것 같았어요!

이게 포인트에요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모금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아쿠아로사(5.0)

 

저는 차 종류를 시켰어요

약간 히비스커스 느낌!

 

달지 않은 음료를 고르고 싶어

고르다 보니 요게되었네요!

 

 

 

귀욤뽀짝한

비타민도 함께 주셨어요!

 

 

🏡 아웃테리어(Out-Terior)

 

비가오는 밤이여서 더 어둡네요!

근데 비오는 날이랑 잘 어울리는 감성이에요

 

외관도 우드느낌입니다!

 

 

 

조명과 카페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조명은 인테리어의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인테리어(Imterior)

 

카운터에요!

짙은 우드가 참 이쁘죠

 

저 커피머신마저 예뻐보이더라구요

 

 

 

카운터 옆에 놓여있던 공간

 

CD플레이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한 화병!

 

 

 

내부 공간은 요렇게 되어있어요

우드에 실버 한스푼

 

카운터와 좌석은

가벽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좌석도 꽤 넓직하게 되어있어서

이야기 하기 편했어요!

 

제가 있는 공간은 찍지 못했는데, 

사진보다 더 편한 좌석이었습니다.

 

 

 

예뻐서 찍어 놓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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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고지고 온

웅네와 함께 하는 사진으로 마무리

 

앞산에서 분위기좋은 카페

찾으신다면 더크 방문 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창한날에도 이쁘겠지만

비오는 날과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디카페인 만들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