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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Food

[부산] 영도에서 칼국수가 생각난다면 ' 영도면옥 '

by 융팡팅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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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면옥

 

(내돈내산)

부산 영도에 놀러갔던 날

점심을 뭘 먹을까하다가

뭔가 칼국수같은 국물이 땡겨서

열심히 검색하다가 찾게된 곳입니다!

 

 

🔎 정보


영도면옥 영업시간

11:00 ~ 21:00

(Break Time 15:30~17:00)

주말은 Break Time 없음

 

영도면옥 주차

주차장 있음

 

영도면옥 연락처

0507-1397-7310

 

영도면옥 인스타그램

@youngdo_myounok

 

영도면옥 위치

하단 지도참조

 

 

📜 메뉴


 

메뉴는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칼국수, 충무김밥, 손만두

딱 세가지만 있어요

 

그래서 저는 세가지를 다 시켰답니다!

 

🍴 음식


 

이건 기본 세팅이에요

손님이 오면 단무지통과 김치통을

이렇게 가져다 주십니다

그럼 먹고 싶은 만큼 덜어드시면 됩니다!

 

 

 

요렇게 말이죠

 

물론 먹다가 또 리필했어요!

그래도 바로 테이블위에 있으니

귀찮게 안일어나도 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구 칼국수집은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면서요?

요즘은 매운 김치가 유행인것 같던데

이곳의 김치는 맵지는 않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문한 메뉴의 등장

아주 맛있어 보이쥬

 

배가 고팠을 때라

칼국수가 젤 먼저 나왔는데

참지못하고 휘적휘적 했어요!

국물도 한숟갈 떠 먹어 보고

 

 

 

칼국수 곱빼기(6.5)

 

이게 원래의 모습입니다!

유부와 파가 들어가있고

깨소금과 김가루가 뿌려져있어요

 

국물이 멸치육수 베이스인것 같았는데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약간 떡국먹는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저는 멸치육수베이스의 떡국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맛있었습니다!

 

 

 

충무김밥 (7.0)

 

다음은 오랜만에 먹는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평소에 먹을일이 잘 없었는데

이참에 먹게됐어요!

 

조금 아쉬웠던건 무가 무말랭이가 아니라
깍두기라는점?

 

근데 이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니까요!

 

 

 

손만두한판 (6.5)

 

찐만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군만두보다는

찐만두나 물만두를 더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아주 좋았지요

 

만두크기는 한입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라고

먹기도 좋았습니다!

칼국수랑 잘 어울리는 메뉴!

 

 

🏡 아웃테리어 (Out-Terior)


 

단독건물로 이루어진 영도면옥

 

1층은 칼국수

2층은 곰탕, 함흥냉면을 판매한다고 해요!

(곰탕은 동절기 / 냉면은 하절기)

 

저는 오픈시간에 갔어서 바로 들어갔었는데

오픈하고 10분쯤 지나자 거의 바로 웨이팅이더라구요

웨이팅 없이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오픈시간전에 도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용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아주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인테리어 (Interior)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테이블도 넓은 간격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아주 쾌적하게 식사 하실 수 있어요!

 

오픈하자마자의 모습과

제가 나갈때의 모습이 다 찍힌건데

사람이 아주 꽉 찼죠?

 

급하게 찾은 식당이었는데

간단하고 뜨끈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영도에는 칼국수 집이 잘 없더라구요 ㅠㅠ

양식집은 정말 많던데..

식사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어요 ㅠㅠ

 

영도에 가셨다가

뜨끈한 국물이나 칼국수가 땡기실때

영도면옥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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