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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숙소] 남해 감성숙소 / 남해 펜션 / 남해 유아동반펜션 ' 더하늘보기 ' (The 하늘보기 펜션)

by 융팡팅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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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남해  숙소 '더 하늘보기' 의 장점]

1. 예쁜 주변 마을

(산책하기 좋아요🏕)
2. 푸짐하고 예쁜 조식
(아침을 든든하게🍞)
3. 모던한 인테리어
(깔끔 깔끔✨)

※내돈내잠 후기※

 

빨간날이 귀한 2020년

간만에 찾아온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오랜만에 펜션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다녀온지는 한달이 조금 넘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해본닷

 

장소를 고심하다가 선택하게 된

남해!

곰돌이는 처음에 강원도로

가자고 했지만...

거리도 너무 멀고 사람도 몰릴 것 같아서

단호하게 거절했다🤨

 

사람들과 많이 부딪히지 않으면서

감성적인 느낌을 가진

숙소를 검색하다 찾게된

더 하늘보기 펜션!

 

 

경남 남해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다.

나도 남해길은 잘 몰라서...

자세한 설명은 드릴 수 없지만

네비찍으면 다 나오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전경을 찍은게 없다..🤣

 

이곳은 컨테이너 형식으로 건축이 되어있고,

각 1컨테이너로 독채같은 형식이다.

하룻밤을 지내면서

독립적인 공간으로 머물고 싶어

선택하기도 한 곳이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이건 비눗방울 찍으려고 찍은건데..

암튼 이런길을 따라 사이로 들어가면

우리가 묶었던 방이 나온다.

 

컨테이너로 지었지만

투박하지 않았고

잘 꾸며놓으셔서 인지

세련된 느낌이였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103호

우리가 예약한 방은 103호!

 

더하늘보기는 네이버예약으로

예약을 받고있는데

해당날짜에는 빈방이 없었다ㅠㅠ

그러다 혹시나 싶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로

문의를 드렸는데!

네이버에 올려놓지 않은 방이

딱 하나 있다는 것이였다!

 

혹시나 네이버 수단을 모르는

고객분들을 위해 따로 빼놓으시는 듯 하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

넘나넘나 이쁘다😍

방안의  베이지베이지한 색감과

인조잔디의 그린그린한 색감이

아주 잘 어울린다.

 

날이 좀 흐려서 화창한 날씨였더라면

사진이 더 잘 나왔을텐데

참 아쉽다 ㅠㅠ

 

하늘하늘한 커튼도 있고,

암막커튼도 있으니 

입맛대로 쳐서 밝기와 분위기를

조절하면 된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이건 침대전경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인다.

벽에 걸린 마크라메가

한층 더 감성적인 분위기로

이끄는 듯 하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침대 옆에는 라탄으로 만들어진

스텐드가 있었는데,

이건 저녁에 조명으로 켜면

분위기 내기 아주 찰떡이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요긴 침대 반대쪽 방면!

심심하게 하지않게 해줄 티비와

선풍기 그리고, 요즘시대에 걸맞는

공기청정기까지 구비되어 있다.

 

그리고 티비위에 네모네모하게

나있는 창문이 참 예쁘다.

 

동그란 거울밑에는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라탄 슬리퍼 2켤레가 있다.

(그 옆엔 나의 레몬 가방🍋)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부엌은 요렇게 생겼다.

침대옆에 가벽이 설치되어 있어

분리형의 느낌을 준다.

 

아주 심플하게 되어있지만

있을건 다 있는 부엌이였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특히 요 토스트기는

아침에 조식이 나오면

제 몫을 톡톡히 한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싱크대 서랍문을 열면

각종 식기와 컵, 그리고

설거지에 필요한 일회용 수세미, 행주등이

구비되어 있다.

 

유아동반펜션답게

유아용 식판과 커트러리도

구비되어있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그 옆에는 각종 식기류와

도구류, 그리고 냄비

또, 밥솥과 인덕션이 있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다음은 화장실!

생각보다 화장실이 정말 컸다.

조금 줄이고 방이 더 커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큼지막한 화장실이였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물기하나 없이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고

각종 용품도 일회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갈때 칫솔, 폼클렌징정도만

가지고 가면 될듯하다!

 

나는 숙소를 고를때 청결을

좀 많이 보는 편인데,

깨끗한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이곳은 방앞의 테라스!

이곳은 저녁에 바베큐를 할 곳이기도!

아침에 조식을 냠냠 먹을 곳이기도 하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짜잔 요렇게 말이다.

이날 한우에, 항정살에

새우까지 사들고가서

그걸 다 먹어버렸다....푸하하🤣

 

정말 꿀맛이였다고 한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요건 아침에 주는 조식박스!

아침에 8시 ~ 10시까지

사무실로 가면 요렇게 조식박스가

호실별로 준비되어 있다.

편한 시간대에 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짜란~

조식박스의 구성품들이다.

토스트와, 시리얼

각종 과일과 구운계란

요거트와 쥬스, 커피, 과자등이 있다.

정말 푸짐해서 아침이 든든할 정도!

 

아까 부엌에 있던 토스트기가

이때! 유용하게 쓰인다.

 

남해 감성숙소 '더 하늘보기'

이건 방 내부에 비치되어있는

사용설명서와 주의사항이다.

읽어보고 이대로 지켜준다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여행이 될 것 같다.

 

펜션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펜션도 깨끗하고 예뻐서 만족도가

꽤 높았던 펜션이였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뛰어놀수있는 공간도 많이 있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유아키트 (젖병건조대, 젖병솔, 젖병세정제,

자외선소독기, 분유포트, 아기욕조,

욕조클리너, 핸디부스터)

도 제공된다고 하니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할 듯하다.

 

고즈넉한 마을 풍경이나

골목마다 그려져 있는 벽화들이

인상적인 펜션이였다.

 

재방문의사 : ★★★★☆


더하늘보기 문의 : 010-4155-2287

입실 16시 / 퇴실 12시

개별바비큐(20,000원추가), 침대방, 가족실

수영장(여름), 조식제공, 와이파이


https://booking.naver.com/booking/3/bizes/295012/search?area=ple

 

네이버 예약 :: 더 하늘보기

보물섬 남해에 위치한 예쁜 유아&가족펜션 The 하늘보기의 일상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나무와 상수리 나무가 반겨주는 오솔길..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정원. 여름에는 펜션 내

boo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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